용인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 분위기 좋은 감성카페 '스테이어도러블'

안녕하세요 꿈꾸는 꿈틀이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용인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따뜻한 느낌의 조용한 신상 감성카페 '스테이어도러블' 방문 후기입니다. 이날은 평일 저녁이라 사람이 없는 조용한 카페를 가서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었는데요. 마침 카페거리 반대쪽에 조용한 카페들이 생각나서 그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보통 보정동 카페거리 하면 공영주차장이 있는 메인 거리를 떠올리시는데 그쪽은 워낙 항상 사람도 많고 붐벼서 시끌벅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카페에 자리도 많이 없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하지만 길 건너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은근 많이 있어서 저는 그쪽으로 가는 편입니다. 매장의 자세한 위치는 게시글 마지막에 링크로 남겨 놓을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테이어도러블은 내비게이션에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다만 주차공간이 별도로 없어서 차량을 가지고 가면 근처에 주차공간을 찾아야 해서 조금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죽전역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도 있는 거리라서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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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가게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카페의 감성이 확 느껴지더라고요. 화이트와 우드로 인테리어를 해서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조명도 전구색이라 이쁘게 어우러지더라고요. 내부도 생각보다 넓고 자리도 많아서 한적했고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도 많이 없어서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앉은자리는 구석의 소파 자리여서 더 편하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카운터에서 아포가토와 차를 한잔씩 주문했는데요. 주문하고 주변을 보니 여기는 디저트를 정말 이쁘게 주는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오시면 디저트류를 꼭 시켜보길 추천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요. 아포가토에 아이스크림을 세 덩이나 주더라고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브라우니나 갸또도 먹어보려고요.

오늘은 죽전 보정동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감성카페 '스테이어도러블' 방문기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라 그런지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 대부분인 젊은 여성분들이더라고요. 사람 많은 메인 카페거리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적한 이곳을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에도 재밌고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place.map.kakao.com/1845785162?service=search_pc

스테이어도러블